앗따시바리 여자 기숙사

 

방글라데시 감리교는 1984년 08월 12일에 방글라데시에서 뿌리내려졌다. Bishop Nibaron Das, 대한민국에의 아시아 연합 신학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요한 웨슬리의 사상을 듣게 되고 공부 마치고 귀국한 후 12명의 성도들과 함께 본인 집에서 첫 번째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감리교가 방글라데시 교회협회에서 교단으로 인정받고 “영혼 구원과 교회 개척”이라는 표어를 갖고 올해 2008년까지 불과 24년 만에 153개의 교회를 방글라데시의 여러 곳에서 개척을 하게 되었다.  방글라데시 감리교가 전도의 앞서가는 교회로 인정을 받고 있다.

주의 종 Bishop Nibaron Das는 영혼 구원만 아니라 주의 나라를 위해서 또한 미래에 방글라데시 지도할 수 있도록 영혼들을 키우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 그가 도움을 요청을 하였다. 그러든 중에 홍콩 감리교에서 기숙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매년 $3,300을 돕겠다는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방글라데시 감리교는 2006년부터 수도 다카에서 275km 멀리 떨어져 있는 고빨간즈 지역에서 가난하지만 똑똑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감리교인 여러 가정의 16명의 여자 아이들을 대리고 무료로 숙박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시작하였다.

2006년도에 방글라데시 감리교가 아이들이 잘 수 있도록 임시 집을 만들었지만 2007년도 중반쯤에 에 태풍으로 인하여 집이 무너지고 아이들이 현재 교회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마음 아프게 알려 드리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움 때문에 방글라데시 감리교는 아직까지 아이들을 위해서 안정적인 기숙사를 시설을 다시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아이들이 교회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이제 임시가 아니라 안정적인 별돌과 시멘트와 철근으로 기숙사 건물을 재건축하기를 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물가가 올라서 비용은 약 25,000$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의 음식, 학비 관리비 등등을 위해서 매월 25$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